해냈다! 조규성, 사우디전 연장 추가시간 8분 헤더 동점골 작렬... 1대1 동점

전상일 2024. 1. 3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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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해냈다.

조규성은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8분 극적인 동점골로 대한민국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클린스만호는 후반 시작 47초만에 골을 허용했고, 후반 20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수많은 슈팅을 퍼부어댔으나,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러다가 후반 추가시간 7분 코너킥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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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 8분에 극적인 동점골 작렬
지난 사우디와의 평가전 이어 또 다시 골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규성이 사우디와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조규성이 해냈다. 조규성은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8분 극적인 동점골로 대한민국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클린스만호는 후반 시작 47초만에 골을 허용했고, 후반 20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수많은 슈팅을 퍼부어댔으나,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러다가 후반 추가시간 7분 코너킥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역대 대한민국은 7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또한, 조규성은 지난 사우디전 이후 2경기 연속으로 사우디전 헤더골을 성공시키는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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