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Shooting-Mother Char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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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tter that Nick Ejak, who was in charge of discipline at Oxford High School, received from teacher Jacquelyn Kubina about Ethan Crumbley's behavior is displayed during Jennifer Crumbley's trial at Oakland County Courthouse, Tuesday, Jan. 30, 2024, in Pontiac, Mich. Jennifer Crumbley, 45, is charged with involuntary manslaughter. Prosecutors say she and her husband were grossly negligent and could have prevented the four deaths if they had tended to their son’s mental health. They’re also accused of making a gun accessible at home. (Clarence Tabb Jr./Detroit News via AP) MANDATORY CREDIT; DETROIT FREE PRESS OUT; CRAIN'S DETROIT BUSINESS OUT; HUFFINGTON POS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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