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태국 꺾고 8강 진출...개최국 카타르와 8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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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이 태국을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카타르 알와크라에서 열린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후반 20분에 터진 파이줄라예프의 결승 골로 태국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15년 호주 대회 이후 9년 만에 아시안컵 8강에 올랐고, 8강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격돌하게 됐습니다.
전반에 일방적으로 밀렸던 태국은 후반 13분, 사라차트의 멋진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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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이 태국을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카타르 알와크라에서 열린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후반 20분에 터진 파이줄라예프의 결승 골로 태국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15년 호주 대회 이후 9년 만에 아시안컵 8강에 올랐고, 8강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격돌하게 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37분, 투르군바예프의 골로 앞서가며 쉽게 이기는 듯했습니다.
전반에 일방적으로 밀렸던 태국은 후반 13분, 사라차트의 멋진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우즈베크는 후반 20분에 파이줄라예프의 골로 다시 앞서갔고,
태국은 다시 만회 골을 노리며 공격을 펼쳤지만 더는 따라가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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