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존슨 딸 윌로우' V리그 성공 데뷔
김동민 2024. 1. 31. 00:40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새로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윌로우 존슨이 17득점을 올리며 성공적인 V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흥국생명은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이기고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5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흥국생명이 영입한 윌로우 존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303승을 거두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랜디 존슨의 딸입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이기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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