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통합방위회의·군 지휘관 회의 잇달아 주재

강희경 2024. 1. 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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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1일)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와 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잇달아 주재합니다.

이어 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강한 국방력과 대비 태세야말로 북한 정권이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게 하는 핵심임을 강조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강력히 대응하도록 주문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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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1일)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와 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잇달아 주재합니다.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은 브리핑을 열고 현재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에 따라 대통령이 하루 전체를 안보 일정에 할애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안보 대비 태세를 종합적으로 보고받고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에 개최되는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는 국무위원과 광역 지자체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정권의 각종 군사·정치적 도발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강한 국방력과 대비 태세야말로 북한 정권이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게 하는 핵심임을 강조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강력히 대응하도록 주문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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