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월 임시회 19일 개회·29일 본회의 잠정 합의
김경수 2024. 1. 31. 00:07
여야가 다음 달 19일부터 29일까지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어제(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19일에 개회식, 그리고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마지막 날인 29일 열기로 가닥이 잡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야는 선거제 개편안과 쌍특검법 재표결 시기 등을 아직 합의하지 못했는데, 29일 본회의 때 이들 안건이 다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임 대변인은 2월 2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1일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머스크 "인간 뇌에 뉴럴링크 칩 이식 완료...환자 회복 중"
- '배현진 습격' 10대, 범행 뒤 "정치 이상하게 해서"
- "이 차종에서 자꾸 불나는 거 같은데"...'리콜' 끌어낸 소방관의 판단
- '천연 벌꿀'이라더니...발기부전 치료제 범벅한 꿀
- [팩트와이] “4호선 무임승차 최다는 경마장역”...이준석 발언은 사실일까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경기 안산시 '모텔 포함' 상가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