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위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 오늘 첫 회의

남궁창성 2024. 1. 3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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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생활인구 활성화를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생활인구 특별위는 앞으로 △세컨드 홈 활성화 △관광 인프라 조성 △외국인 유입 지원 등 관계 부처가 기획한 사업을 논의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는 "생활인구 특별위원회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제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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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생활인구 활성화를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생활인구 특별위는 민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되며 31일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위원장은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맡는다. 생활인구는 정주 인구와 함께 지역에 체류하면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으로 활력을 제고하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개념이다. 생활인구 특별위는 앞으로 △세컨드 홈 활성화 △관광 인프라 조성 △외국인 유입 지원 등 관계 부처가 기획한 사업을 논의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는 “생활인구 특별위원회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제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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