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중국 신화통신, 강원2024 현장 기자단 대거 파견 ‘눈길’

박창현 2024. 1. 31.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신화통신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에 기자단을 대거 파견해 대회 현장 곳곳을 세심하게 취재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화통신은 강원2024 취재를 위해 유샤오중(Yu Xiaozhong) 스포츠뉴스 담당국장을 단장으로 사진기자 6명 포함 총 18명의 취재인력을 파견했다.

취재진은 또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경험을 살려 향후 강원2024와 동일한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중국 유치 가능성을 진단하며 이번 대회 보도를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중국 신화통신은 강원2024 취재를 위해 기자 18명으로 구성된 특별취재단을 파견했다.

중국 신화통신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에 기자단을 대거 파견해 대회 현장 곳곳을 세심하게 취재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화통신은 강원2024 취재를 위해 유샤오중(Yu Xiaozhong) 스포츠뉴스 담당국장을 단장으로 사진기자 6명 포함 총 18명의 취재인력을 파견했다. 이들 취재진은 중국 선수들의 활약상뿐만 아니라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현장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취재진은 또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경험을 살려 향후 강원2024와 동일한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중국 유치 가능성을 진단하며 이번 대회 보도를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다.

유 국장은 “이번 올림픽 취재를 통해 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만나고 한국의 대회운영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2024 특별취재단/박창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