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호텔 와" 男배우와 카톡 공개…논란 일자 "자작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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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 배우 A씨와의 사적인 대화를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자작극이라 주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가 A씨로 보이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는 지난해 11월30일 A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라며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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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 배우 A씨와의 사적인 대화를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자작극이라 주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가 A씨로 보이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이는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이 모인 채팅방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는 지난해 11월30일 A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라며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라고 제안했다.
한서희는 특정 연예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음"이라고며 A씨를 회유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카톡 주작이다"라고 해명하고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폐쇄했다. 이후 그는 계정을 공개로 전환할 것이라 알리며 "나도 준비가 좀 필요해. 마음의 준비"라고 적었다.
한서희는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한 바 있다. 한서희는 2017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집행유행 기간인 2020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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