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북·강서갑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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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용 전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이 30일 부산광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북·강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손상용 예비후보는 구포에서 태어나 4대째 살고 있는 북구 토박이로서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부산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 보사환경위원장을 거쳐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3선 시의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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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손상용 전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이 30일 부산광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북·강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손상용 예비후보는 구포에서 태어나 4대째 살고 있는 북구 토박이로서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부산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 보사환경위원장을 거쳐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3선 시의원 출신이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 중앙선거캠프 인재영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았고, 현재 부산광역시교육청 정책자문위 고문, 부산광역시 대외협력 정책고문을 맡고 있다.
손상용 예비후보는 “당원협의회 회장님들과 선출직들을 비롯한 핵심당직자분들이 적극 지지해주셔서 출마를 결심했다”며 “북구 구민만을 생각하며 남은 시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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