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원 펀드 비리' 장하원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문승욱 2024. 1. 30. 23:45
투자제안서에 펀드 부실 관련 정보를 허위 표시해 1천억원대 투자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하원 전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 측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에서 오늘(30일) 열린 첫 공판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장 전 대표는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장 전 대표는 2018년 8월부터 약 8개월간 펀드 부실과 관련한 중요사항을 거짓으로 표기해 투자자 455명으로부터 1천9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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