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그린데이 14번째 앨범 [Saviors] 발매

2024. 1. 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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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돌아온다.

세계적인 록 슈퍼스타 밴드 '그린데이(Green Day)'가 14번째 정규 앨범 [Saviors]으로 컴백했다.

전설의 록 밴드 그린데이가 정규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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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 펼쳐
지미 팰런과 뉴욕 지하철에서 깜짝 버스킹

그린데이 14집 [Saviors]
전설이 돌아온다. 세계적인 록 슈퍼스타 밴드 ‘그린데이(Green Day)’가 14번째 정규 앨범 [Saviors]으로 컴백했다.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과 함께 분장을 한 채 뉴욕 지하철에서 깜짝 버스킹을 펼친 그린데이는 영국의 한 펍에서 즉흥 공연을 펼치는 등 지난 몇 달 동안 전 세계 곳곳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전설의 록 밴드 그린데이가 정규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불타오르는 세계를 위한 엄청난 곡들과 거친 풍자가 담겨 있다”(-「롤링 스톤」)는 평을 받은 새 앨범 [Saviors]에는 앞서 공개된 ‘One Eyed Bastard’, ‘Dilemma’, ‘Look Ma, No Brains!’ 그리고 ‘The American Dream Is Killing Me’에 이어 그린 데이의 보컬 빌리 조가 “한 번도 써보지 않았던 90년대 스타일의 곡”이라 밝힌 ‘Bobby Sox’ 등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14집으로 돌아온 그린데이[사진=워너뮤직]
1986년 결성돼 그래미 어워드 5회 수상,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그린데이는 1994년 발매한 앨범 [Dookie]가 천만 장 이상 팔리고, 2004년 미국에서만 800만 장 이상 팔린 [American Idiot]을 통해 펑크록을 주류로 끌어올린 밴드. 그린데이의 가장 상징적인 앨범인 1994년작 [Dookie]와 2004년작 [American Idiot]을 공동 작업한 롭 카발로가 이번 신작 앨범 작업에도 공동 참여했다.
그린데이는 앨범 발매와 함께 5월 유럽과 7월 북미로 대규모 글로벌 스타디움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Dookie’와 ‘American Idiot’ 등 히트곡과 신곡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 2021년 글로벌 투어인 ‘The Hella Mega Tour’(w/폴 아웃 보이(Fall Out Boy) & 위저(Weezer))에서 29회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키기도 했던 그린데이는 14번째 정규 앨범 [Saviors] 발매 후 올 여름,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인 ‘The Saviors Tour’의 신호탄을 쏠 계획이다.
[글 이소영(프리랜서)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워너뮤직]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1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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