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지우학’ 빌런 맞아? “카메라 의식해 무리한 운동” 반전 매력 (배우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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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수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음악을 들으면서 침구 정리와 바닥 청소를 완료한 유인수는 깔끔하게 정리된 복층으로 올라가 운동을 시작했다.
유인수는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레그레이즈, 크런치 등 복근 운동에 열중했다.
유인수는 "복근 운동은 꾸준히 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걸 꾸준히 하려면 무리 안 하는 선에서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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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인수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1월 3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는 배우 노상현과 유인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인수는 첫 예능 출연에 대해 "어제부터 너무 떨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을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고민을 많이 했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연기할 때와 180도 다른 모습에 김지석은 "'지금부터 우리 학교는'에서는 진짜 나쁘게 나온다"며 놀라워했다.
유인수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모닝 루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음악을 들으면서 침구 정리와 바닥 청소를 완료한 유인수는 깔끔하게 정리된 복층으로 올라가 운동을 시작했다. 기상 후부터 주야장천 노래만 듣는 유인수를 향해 장도연은 "정기 결제가 안 아깝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인수는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레그레이즈, 크런치 등 복근 운동에 열중했다. 유인수는 "복근 운동은 꾸준히 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걸 꾸준히 하려면 무리 안 하는 선에서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청화는 "무리하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지적, 유인수는 "저날 카메라 있다고 너무 무리를 했다"며 민망한 듯 웃었다.
(사진=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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