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딸이 TV에서 박진영 보고 아빠라고” 닮은꼴 인증 (강심장VS)

유경상 2024. 1. 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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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박진영과 원숭이상 닮은꼴 인증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박준형은 6살 딸이 TV에서 박진영을 보고 "아빠"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준형은 "미국에 있었을 때 누나가 한국 음악을 많이 소개해줬다. 박진영이 너랑 비슷하다고.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하다고"라며 "충격 받은 게. 딸이 원숭이 책을 보면 아빠라고 한다. 와이프가 이거 누구야? 아빠. 원숭이는 다 아빠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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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박준형이 박진영과 원숭이상 닮은꼴 인증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박준형은 6살 딸이 TV에서 박진영을 보고 “아빠”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박준형에게 “박진영, 방시혁과 예능을 많이 돌더라. 두 대표님 말을 많이 하고 다녔는데 연락 받았냐”고 질문했고 박준형은 “예전에는 쉽게 말했는데 이제 그 분들이 너무 커서 누구 걸쳐서 연락된다. 시혁이랑 진영이는 나보다 어리다. 한국에 처음 와서 영어로 했다. 존댓말이 없다. 반말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방시혁에 대해 “하이브 전과 후가 달라졌냐”고 묻자 박준형은 “나랑 통화할 때는. 사실 얼굴 본지는 오래 됐다. 변한 게 없다. 저한테 대하는 건 변한 게 하나도 없다. 머니가 제일 많겠지만 그걸 떠나서. 우리 사이가 변한 건 없다”고 의리를 드러냈다.

이어 박준형은 “미국에 있었을 때 누나가 한국 음악을 많이 소개해줬다. 박진영이 너랑 비슷하다고.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하다고”라며 “충격 받은 게. 딸이 원숭이 책을 보면 아빠라고 한다. 와이프가 이거 누구야? 아빠. 원숭이는 다 아빠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결혼 9년차로 딸은 6살. 여기에 박준형은 “박진영이 TV에 나오니 딸이 아빠라고 하더라. 이제 보니 팔 길고 귀 튀어나오고 턱이 길어 좋아하는 것 같다. 되게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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