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1R 1위 박혜신, 2라운드 고득점에 울컥...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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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박혜신이 2라운드에서도 좋은 무대를 꾸몄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 이은 2라운드 '끝장전'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1위 박혜신은 윤명신 작곡가 '공작새'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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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 이은 2라운드 ‘끝장전’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1위 박혜신은 윤명신 작곡가 ‘공작새’로 무대를 꾸몄다. 윤명신은 “노래를 부를 때 불안했다. 어려운 노래라서 조마조마 했는데, 너무 행복하게 펼쳐진 날개를 봐서”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사실 작곡가를 그만뒀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당분간 계속 작곡을 해야겠다”라고 전했다. 박혜신은 390점을 받았다.
무대를 마친 박혜신은 “진짜 많이 두려웠다.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더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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