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현역가왕’서 ‘윤수현표 신곡’으로 흥 폭발
강석봉 기자 2024. 1. 30. 22:57
30일 방송된 ‘현역가왕’ 10회에서 윤수현이 ‘윤수현표 신곡’으로 흥 폭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다.
대망의 준결승전 2라운드 ‘끝장전’에 나선 윤수현은 유명 작곡가 미션에서 신곡 ‘니나노’ 로 안방극장까지 들썩거리게 할 만큼 흥겨움을 폭발시켰다.
‘니나노’는 쿨 ‘아로하’ ‘사랑합니다’를 만들어낸 위종수 작곡, 조항조 ‘고맙소’ ‘걱정마라 지나간다’, 금잔디 ‘당신은 명작’등을 쓴 사마천이 작사한 댄스 트로트. 국악기와 브라스 밴드 여기에 화려한 코러스라인까지 더해 흥이 절로 나는 신나는 리듬이 일품. 윤수현의 흥 넘치는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이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천태만상’‘꽃길’‘사치기사치기’‘손님온다’‘남자들은 날 가만 안나둬’ 등 ‘윤수현 표’ 히트곡의 매력이 오롯이 담겨있어 또 한 번 빅히트 곡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현역가왕’ 참가자 중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 ‘찐 현역가왕’으로 인정받고 있는 윤수현이 매력만점의 신곡까지 선보인 ‘현역가왕’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