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탐나”... 윤수현, 신곡 ‘니나노’로 흥 넘치는 무대 (‘현역가왕’)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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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윤수현이 제 2의 인생곡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 이은 2라운드 '끝장전'이 펼쳐졌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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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현역가왕’ 윤수현이 제 2의 인생곡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 이은 2라운드 ‘끝장전’이 펼쳐졌다.

이날 윤수현은 위종수 작곡가 ‘니나노’를 준비했고, 신바람 나는 춤과 신명나는 가사의 보는 이 모두 들썩거렸다. 무대를 본 이지혜는 “나 이 노래 탐나. 나도 원해”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린도 “잘 어울리는 노래 만나는 것도 진짜 어렵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작곡가도 가수도 천재들이다. 2주 만에 곡을 써서 소화하는 건 현역 아니면 힘든 일이다”고 극찬했다. 윤수현은 371점을 받았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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