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태국 2-1로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카타르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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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이 태국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3 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우즈벡이 8강에 진출했다.
우즈벡은 8강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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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우즈벡이 태국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3 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우즈베키스탄이 경기를 쉽게 주도했다. 태국은 전반전을 '버티기 모드'로 맞섰다.
우즈벡이 좁은 공간에서도 연계 플레이를 펼치며 슈팅을 창출했지만 골문을 벗어나는 슈팅이 많았다. 전반 18분 우루노프가 원투패스를 주고 받으며 문전 침투해 1대1 찬스를 만들었지만 슈팅이 빗맞았다.
두드리던 우즈베키스탄이 전반 37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콜마토프의 롱패스를 투르군바에프가 가슴으로 받아낸 후 정교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3분 태국이 기습적인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원투패스를 받은 사라찻이 감아찬 중거리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20분 우즈벡이 다시 앞섰다. 파이줄라에프가 박스 밖에서 수비수 를 앞에 두고도 터닝 슈팅을 시도했고, 땅볼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우즈벡이 8강에 진출했다. 우즈벡은 8강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상대한다.(사진=우즈벡 대표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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