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올해도 익산서 실력향상 담금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올해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이 실력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육상(투척) 국가대표 상비군 등 선수들의 전지 훈련지로 인기를 끌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올해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이 실력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펜싱아카데미에서 지난 24일부터 2월 6일까지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펜싱협회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익산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번 훈련은 56명의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 뿐만 아니라 경기도 체육회, 호남대 선수들이 참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익산을 방문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미래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육상(투척) 국가대표 상비군 등 선수들의 전지 훈련지로 인기를 끌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종윤 기자(=익산)(baejy8808@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공천배제 기준으로도 이재명 못 거른다…한동훈, 머쓱?
- 일본 또 독도 망언…독도 '분쟁지역'이라는 국방부 장관 있는데 정부 항의 통하나
- 요르단 기지 미군 사망은 '아군 드론' 오인 탓?…백악관 "이란과 전쟁 원치 않아"
- 문재인 "서울 메가시티, 몰상식한 정책…대단히 위험한 발상"
- 강제동원 추도비 철거, 일 언론도 반대하는데 정작 한국 정부는…
- '159명 참사' 이태원특별법, 거부권에 막혀 좌초
- 이태원 유가족 찾은 민주당 "尹, 기어코 거부권 행사…반드시 심판"
- 한동훈 "민주당, 이재명 때문에 선거제 입장 못 정해"
- 한국 청렴도 순위 7년 만에 첫 하락
- 부동산PF 위기 지속? 미분양 주택, 증가세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