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최하위 삼성 대파하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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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원주 DB가 최하위 서울 삼성을 10연패 수렁에 빠뜨렸습니다.
DB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24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로슨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삼성을 108대 7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DB는 공동 2위와 격차를 4경기 반으로 벌렸고, 최하위 서울 삼성은 10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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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원주 DB가 최하위 서울 삼성을 10연패 수렁에 빠뜨렸습니다.
DB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24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로슨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삼성을 108대 7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DB는 공동 2위와 격차를 4경기 반으로 벌렸고, 최하위 서울 삼성은 10연패에 빠졌습니다.
양홍석이 19득점, 유기상이 18득점을 기록한 창원 LG는 고양 소노를 74대 70으로 꺾고 서울 SK와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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