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제품 분석 플랫폼 운영사 '콕스웨이브', 45억 원 시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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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AI'의 운영사인 '콕스웨이브'는 약 45억 원 규모의 초기(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기정 콕스웨이브 대표는 "생성 AI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제품 분석 역시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얼라인 AI의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 우수 인재 영입 및 글로벌 시장 내 인지도 확보에 집중해 AI 네이티브(AI-Native)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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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인베·다날 등 참여
인공지능(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AI'의 운영사인 ‘콕스웨이브'는 약 45억 원 규모의 초기(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초기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다날, 서울대기술지주 등이 참여했다.
콕스웨이브의 얼라인AI는 사용자의 경험을 분석해 고도화되고 개인화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분석 플랫폼이다. 얼라인AI는 사용자와 AI 간 대화를 포함한 복합적인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까지 분석할 수 있다.
콕스웨이브는 앞서 13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AI 기반의 이미지 편집 서비스 하마(Hama)와 AI 이미지 검색엔진 서비스 엔터픽스(Enterpix) 등 AI 기술 제품을 매각하기도 했다.
김기정 콕스웨이브 대표는 "생성 AI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제품 분석 역시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얼라인 AI의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 우수 인재 영입 및 글로벌 시장 내 인지도 확보에 집중해 AI 네이티브(AI-Native)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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