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집회 80대 소환 조사는 반인륜적”
박준우 2024. 1. 30. 22:04
[KBS 대구]경찰이 사드 반대 집회에 참석한 80대 노인을 소환 조사하기로 하자 사드 반대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드 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은 성주 경찰서가 사드 반대 집회에 참가해 교통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88살 할머니에게 오늘 오후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며 이는 반인륜적인 조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해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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