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연휴 대비 8개 분야 종합대책 추진

성용희 2024. 1. 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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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가 설 연휴에 대비해 교통과 안전, 물가 등 8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교통대책은 설날을 전후로 10일 동안 유성과 노은, 법동시장 등 7곳에 대해 일대 2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하고 대전추모공원과 현충원 등 혼잡 예상지역은 특별 교통 관리에 들어갑니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대전시와 자치구에 물가안정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대형 공사장 36곳과 교량 등 시설물 270여 개에 대한 안전 점검도 진행됩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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