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크리스티나 "이상민・사유리 사귀었다" 깜짝 발언…"사랑스러운 커플"

조은애 기자 2024. 1.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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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크리스티나가 이상민과 사유리가 과거 사귀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탈리아 출신인 크리스티나는 이상민이 이탈리아에서 통한다고 밝혀 의문을 자아냈다.

크리스티나는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었다. 아주 보기 좋았다"며 "상민씨가 매너있고 사유리 언니한테 잘해주고 손님들한테도 잘해주고 과일도 준비해주고 과일을 너무 예쁘게 잘랐다. 술집에 나오는 과일 같았다. 그걸 보고 잘 놀았구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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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돌싱포맨' 크리스티나가 이상민과 사유리가 과거 사귀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크리스 존슨, 크리스티나, 럭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탈리아 출신인 크리스티나는 이상민이 이탈리아에서 통한다고 밝혀 의문을 자아냈다. 

그는 "상민씨 매력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인기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옛날에 상민씨랑 사유리 언니가 같이 사귀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난처한 듯 웃은 이상민은 과거 사유리와 함께 '님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고 바로잡았다. 

크리스티나는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었다. 아주 보기 좋았다"며 "상민씨가 매너있고 사유리 언니한테 잘해주고 손님들한테도 잘해주고 과일도 준비해주고 과일을 너무 예쁘게 잘랐다. 술집에 나오는 과일 같았다. 그걸 보고 잘 놀았구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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