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 전용 학교’ 명지에서 첫 시범 운영

최지영 2024. 1. 30.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돌봄과 방과후수업을 함께하는 '늘봄 전용 학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는 9월 부산 명지에 들어섭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돌봄 수요가 많은 강서구 명지 일대에 모듈러 등을 활용한 30실 규모의 '늘봄 전용 학교'를 조성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전까지는 강서구 아파트 커뮤니티와 작은 도서관 등에서 명지 지역 초등학교 7곳의 돌봄을 진행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에는 정관에도 늘봄 전용 학교를 엽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