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아파트 7층에서 불…2명 부상
이준석 2024. 1. 30. 21:56
[KBS 부산]오늘 오후 3시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가 얼굴과 목 등에 1,2도 화상을 입었고 11층에 사는 20대 주민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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