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키 크신 유명한 분 만났음"…정용진, '이 사람'까지 만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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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에 나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위를 만났다.
정 부회장은 사진과 함께 "키가 엄청 크신 유명하신 분 만났음"이라고 적었다.
이에 앞서 정 부회장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구단의 레전드 유격수인 데릭 지터와 만나 "형 데릭 지터 만났다"며 "만나서 밥 먹는 동안 야구 얘기만 두 시간"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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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미국 출장에 나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위를 만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재러드 쿠슈너와 어깨동무한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사진과 함께 "키가 엄청 크신 유명하신 분 만났음"이라고 적었다.
재러드 쿠슈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의 남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당시 백악관 선임고문과 대통령실 산하 미국혁신국장을 역임했다.
최근 프랑스와 미국 등 해외 출장길에 오른 정 부회장은 연일 유명 인사들을 만나, 신사업 행보일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앞서 정 부회장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구단의 레전드 유격수인 데릭 지터와 만나 "형 데릭 지터 만났다"며 "만나서 밥 먹는 동안 야구 얘기만 두 시간"이라고 적었다.
지난 28일에는 SNS에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지지 하디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형 지지 하디드 만나서 밥 먹었다. 그분 매장도 방문하고"라면서도 "단순 만남과 방문이니 억측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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