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인도 집 9채, 한국 역사 한강의 기적 매력적 한강뷰 살아” (돌싱포맨)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럭키가 한강뷰에 산다고 밝혔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크리스, 크리스티나, 럭키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럭키가 어마어마한 부자다. 오른손에 찬 시계 국내에서 차고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거의 A급인데?”라며 질투심에 가짜 루머를 만들었다.

김준호가 “옷도 비싼 것 아니냐”고 묻자 럭키는 “이거 얼마 전에 이탈리아 동네에서 산 거”라고 답했다. 브라이언은 “이탈리아는 명품 매장도 동네 가게라 하더라”고 감탄했다.

이상민은 “럭키가 인도에 집이 9채 있다고 한다. 마포 한강뷰에 산다”고도 말했고 럭키는 “이런 이야기 때문에 돈 빌려 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다. 공수래 공수거다. 돈 없다”며 “한국에 와서 역사 배우고 한강의 기적이 매력적이었다. 28년 살면서 10년 전에 한강뷰로 갔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난 계속 일하면서 엄마 집에 사는데”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럭키는 “너무 아쉬운 게 싱글이라 돈 나갈 게 없다”고 했다. 이상민은 “저희도 다 싱글”이라며 씁쓸해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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