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부산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가동

배병오 2024. 1. 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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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가 설립됐습니다.

동래구 수안동 명륜배수펌프장 일대에 마련된 센터는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 기술협력, 인력양성 등을 수행합니다.

부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센터에는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부산의 R&D영상협력센터도 함께 들어서 다양한 재난안전 콘텐츠 생산도 모색합니다.

센터 설립과 함께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재난안전산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부산을 재난안전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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