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男배우에 “호텔 가자”…논란 일자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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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한 남자배우와 사적인 내용을 이야기 하는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가 논란이 일자 자작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가 남성 배우로 보이는 인물과 대화를 하는 듯한 메신저 대화가 공개됐다.
이 캡처본은 한서희가 직접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논란이 일자 한서희는 SNS를 폐쇄하기 전 "주작(자작)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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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가 남성 배우로 보이는 인물과 대화를 하는 듯한 메신저 대화가 공개됐다. 해당 대화에는 한서희가 상대에게 “슈스(슈퍼스타)됐다고 답장 안 하냐”, “호텔 가자”고 제안하기도 하고 한 매체를 언급하면서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음”이라고 적은 내용이 담겼다.
이 캡처본은 한서희가 직접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논란이 일자 한서희는 SNS를 폐쇄하기 전 “주작(자작)이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90g을 구매해, 자택에서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지난 2017년 9월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6만원을 선고 받았다. 당시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 7월 보호감찰소가 불시에 시행한 소변검사에서 필로폰 및 암테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이 나와 보호관찰소에 구금됐다 풀려났다. 이후 재판에 넘겨진 한서희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까지 갔으나 기각되면서 원심이 확정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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