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집 9채’ 럭키, 한국서는 요식업 대표 “돈 빌려달란 사람 多” (‘돌싱포맨’)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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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럭키가 한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럭키는 인도산 참깨 수입하는 무역회사 CEO이자 인도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대표라고.

이상민은 "(럭키가) 인도에 집이 9채가 있다. 여기서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마포구 한강뷰에 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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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럭키가 한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이 사람만큼 부자가 있을까요? 럭키가 어마어마한 부자다”고 밝혔다. 럭키는 인도산 참깨 수입하는 무역회사 CEO이자 인도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대표라고.

럭키는 차고 있는 시계와 입고 있는 아우터도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는 “이거 얼마전에 이탈리아 동네에서 산 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이탈리아는 명품 매장도 동네 가게라 하던데”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상민은 “(럭키가) 인도에 집이 9채가 있다. 여기서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마포구 한강뷰에 산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럭키는 “이런 얘기 때문에 돈 빌려달란 사람 너무 많다. 다 공수래공수거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한국 와서 한국 역사를 배우고 보니 ‘한강의 기적’이 되게 매력적이었다. 언젠가 한강을 보고 살고 싶어서 10년 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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