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라키티치 세비야와 이별, 사우디행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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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가 세비야를 떠난다.
세비야는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과 이반 라키티치의 이적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라키티치는 21세기 세비야가 보유했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2011년 샬케 04를 떠나 세비야에 입단한 라키티치는 3년 반 동안 핵심 선수로 활약한 후 2014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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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라키티치가 세비야를 떠난다.
세비야는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과 이반 라키티치의 이적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라키티치는 21세기 세비야가 보유했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2011년 샬케 04를 떠나 세비야에 입단한 라키티치는 3년 반 동안 핵심 선수로 활약한 후 2014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로 발돋움해 영광을 누린 라키티치는 지난 2020년 세비야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30대 베테랑이 돼 복귀한 친정팀에서 라키티치는 3년 반 동안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해 왔다.
라키티치는 지난 2013-2014시즌과 2022-2023시즌 세비야 소속으로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두 대회 모두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린 바 있다.(자료사진=이반 라키티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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