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돌싱포맨' MC들 더러워"…위생 습관 경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브라이언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진들의 위생 관념에 경악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함께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브라이언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진들의 위생 관념에 경악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함께했다.
'청소광' 콘텐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은 "더러운 건 같이 있는 사람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다"라며 청결 상태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인이 정리를 못 하는 건 괜찮지만 몸은 청결해야 한다고.
이에 '돌싱포맨'은 연인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눕거나, 침대에서 과자를 먹는 상황 등 극한 상황들을 제시해 브라이언을 공격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100% 이혼"이라고 외치며 "외출복은 더럽다", "균들이 보인다", "입속에서 하루살이 나올 것 같다" 등 다양한 표현과 함께 난색을 드러냈다. 이어 MC들의 위생 관념에 경악하며 "여기 MC들이 더럽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