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탁재훈에 명품 모자 선물 받고 굴욕 “내 머리가 커” (돌싱포맨)

유경상 2024. 1. 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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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탁재훈에게 명품 모자를 선물 받으며 뜻밖 굴욕을 당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생일선물로 명품 모자를 건넸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생일선물로 명품 쇼핑백을 건넸고 이상민은 "저 형 신경 안 쓰고 산 거다. 아니면 자기가 받은 것 주는 거"라고 짐작했다.

김준호는 "생일선물 주는 게 어디냐. 이거 명품 아니냐"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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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준호가 탁재훈에게 명품 모자를 선물 받으며 뜻밖 굴욕을 당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생일선물로 명품 모자를 건넸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생일선물로 명품 쇼핑백을 건넸고 이상민은 “저 형 신경 안 쓰고 산 거다. 아니면 자기가 받은 것 주는 거”라고 짐작했다. 김준호는 “생일선물 주는 게 어디냐. 이거 명품 아니냐”고 감격했다.

쇼핑백 안에는 명품 모자가 들어 있었고, 김준호는 바로 모자를 썼지만 작았다. 김준호는 “안 맞는데? 엑스라지인데 왜 안 맞지?”라며 당황했다. 임원희도 “너무 작은데? 적당히 맞는 걸 줘야지”라고 반응했다.

이상민이 “아니, 애를 왜 저렇게 만드냐”고 묻자 탁재훈도 “안 맞아? 유아용이야 뭐야? 엑스라지인데?”라며 당황했다. 김준호는 “나 머리가 커”라고 고백했고 탁재훈은 “애 머리가 이렇게 컸어?”라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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