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탁재훈에 명품 모자 선물 받고 굴욕 “내 머리가 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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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탁재훈에게 명품 모자를 선물 받으며 뜻밖 굴욕을 당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생일선물로 명품 모자를 건넸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생일선물로 명품 쇼핑백을 건넸고 이상민은 "저 형 신경 안 쓰고 산 거다. 아니면 자기가 받은 것 주는 거"라고 짐작했다.
김준호는 "생일선물 주는 게 어디냐. 이거 명품 아니냐"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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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탁재훈에게 명품 모자를 선물 받으며 뜻밖 굴욕을 당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생일선물로 명품 모자를 건넸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생일선물로 명품 쇼핑백을 건넸고 이상민은 “저 형 신경 안 쓰고 산 거다. 아니면 자기가 받은 것 주는 거”라고 짐작했다. 김준호는 “생일선물 주는 게 어디냐. 이거 명품 아니냐”고 감격했다.
쇼핑백 안에는 명품 모자가 들어 있었고, 김준호는 바로 모자를 썼지만 작았다. 김준호는 “안 맞는데? 엑스라지인데 왜 안 맞지?”라며 당황했다. 임원희도 “너무 작은데? 적당히 맞는 걸 줘야지”라고 반응했다.
이상민이 “아니, 애를 왜 저렇게 만드냐”고 묻자 탁재훈도 “안 맞아? 유아용이야 뭐야? 엑스라지인데?”라며 당황했다. 김준호는 “나 머리가 커”라고 고백했고 탁재훈은 “애 머리가 이렇게 컸어?”라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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