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고백은 4월 1일에... 일단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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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전매특허 입담으로 '나는 솔로' 파트너 송해나를 웃게 했다.
이이경과 송해나는 '나는 솔로'로 호흡을 맞추는 중.
이에 이이경은 "이건 어떤 의미인가? 오늘 4월 1일 아닌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송해나는 "의미 없다. 기분 좋으라고 하는 거니 오해하지 말라"라고 일축했다.
이날 이이경은 송해나를 위해 애용하는 로션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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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이경이 전매특허 입담으로 ‘나는 솔로’ 파트너 송해나를 웃게 했다.
30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는 “썸남썸녀, 커플, 솔로들이라면 주목! 이이경&송해나가 밸런타인데이 선물 고민 해결해 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이경과 송해나는 ‘나는 솔로’로 호흡을 맞추는 중. 이날 송해나는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기억이 있나?”라는 질문에 “왜 없겠나. 고백도 받아보고 했다. 왜 한 번도 안 받아본 것처럼 그러나”라며 웃었다.
이에 이이경은 “나한테는 좀 다르다. 나는 4월 1일에 고백하는 스타일이다.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송해나가 ‘서로에게 선물하고 싶은 밸런타인 아이템’이란 주제에 맞춰 준비한 건 꽃다발과 키링이다.
이에 이이경은 “이건 어떤 의미인가? 오늘 4월 1일 아닌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송해나는 “의미 없다. 기분 좋으라고 하는 거니 오해하지 말라”라고 일축했다.
그렇다면 이이경이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아이템은 뭘까. 이날 이이경은 송해나를 위해 애용하는 로션을 준비했다.
이에 송해나가 “너무 쓴 흔적이 있다”며 웃자 이이경은 “생활감이라고 한다. 얼마나 추천하면 쓰던 걸 가지고 오겠나”라며 익살을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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