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동 단독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12시24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소방인력 77명과 소방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8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화재로 2층짜리 단독주택의 내부 30㎡가 소실되는 등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 주방의 냉장고 뒤편 벽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전문위원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30일 오후 12시24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소방인력 77명과 소방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8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화재로 2층짜리 단독주택의 내부 30㎡가 소실되는 등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주택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 주방의 냉장고 뒤편 벽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전문위원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