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동 단독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조아서 기자 2024. 1. 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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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2시24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소방인력 77명과 소방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8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화재로 2층짜리 단독주택의 내부 30㎡가 소실되는 등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 주방의 냉장고 뒤편 벽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전문위원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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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2시24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30일 오후 12시24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소방인력 77명과 소방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8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화재로 2층짜리 단독주택의 내부 30㎡가 소실되는 등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주택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 주방의 냉장고 뒤편 벽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전문위원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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