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품격' 탁재훈, 김준호에 명품 선물FLEX ('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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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플렉스 근황을 전했다.
이날 탁재훈은 도착하자마자 김준호에게 선물.
그러면서 탁재훈은 "너넨 대상 안 받아봐서 모르는 것 대상 두 번 받았다가는, 집안 날아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짓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오늘도 돌싱포맨 회식있다"고 해 탁재훈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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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플렉스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재훈은 도착하자마자 김준호에게 선물. 무심하게 건넸다. 알고보니 한참 지난 생일선물을 이제야 전한 것. 명품백에 담긴 선물이었는데 알고보니 유명 P사 브랜드였다. 대상의 품격을 보인 탁재훈에 이상민은 "신경 안쓰고 산거 아님 누구한테 받았을 것"이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김준호는 P사 브랜드 명품 모자를 한 번 착용해보더니 "근데 사이즈가 안 맞아 좀 작다"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유아용인가? XL 사이즈다"며 "머리 이렇게 컸나"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이날 탁재훈은 "어제 신년회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달 내내 대상을 받으며 인사하느라 축하파티를 다닌다고. 그러면서 탁재훈은 "너넨 대상 안 받아봐서 모르는 것 대상 두 번 받았다가는, 집안 날아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짓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오늘도 돌싱포맨 회식있다"고 해 탁재훈을 당황시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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