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4년 새 1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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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어린이집 수가 저출산 여파로 최근 4년새 10% 이상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 이재희 연구위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통계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집 수는 2018년 513곳에서 지난해 기준 451개로 12.1% 감소했습니다.
연구진은 읍면지역의 경우 인구유출로 어린이빚과 유치원 폐원이 가속화 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인규유출이 가속화할 수 있다며 최소한의 인프라 유지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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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어린이집 수가 저출산 여파로 최근 4년새 10% 이상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 이재희 연구위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통계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집 수는 2018년 513곳에서 지난해 기준 451개로 12.1%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수는 2만 6천여명에서 2만여명으로 20% 가량 줄었습니다.
연구진은 읍면지역의 경우 인구유출로 어린이빚과 유치원 폐원이 가속화 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인규유출이 가속화할 수 있다며 최소한의 인프라 유지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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