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제4기 디지털 안내사' 145명 위촉

최기성 2024. 1. 30. 21: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제4기 디지털 안내사' 145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디지털 안내사는 내일(31일)부터 현장에 2인 1조로 배치되고, 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주요 지하철역과 마트 등 노인이 많이 찾는 300여 곳을 거점으로 순회하며 근무합니다.

오는 6월 말까지 무인정보단말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 등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디지털 안내사는 어디서나 알아볼 수 있게 주황색 조끼를 입으며 자치구 당 보통 3개 노선을 정해 순환합니다.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누구나 디지털 안내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