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준호 생일에 '명품 모자' 무심하게 툭.."남한테 받은거 준 거다" 이상민 질투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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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김준호에게 명품 생일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탁재훈은 들어오면서 얼마 전 생일을 맞이했던 김준호에게 선물을 무심하게 툭 건넸다.
이를 본 이상민은 "저 형 신경 안 쓰고 산 거다. 아니면 남한테 받은 걸 줬던가. 누가 재훈이 형한테 준 선물을 너한테 준 거다"라며 질투했다.
김준호는 "그래도 생일 선물 주는 게 어디냐"라며 곧장 모자를 머리에 써봤지만 턱없이 작은 사이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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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탁재훈이 김준호에게 명품 생일 선물을 전달했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들어오면서 얼마 전 생일을 맞이했던 김준호에게 선물을 무심하게 툭 건넸다.
이를 본 이상민은 "저 형 신경 안 쓰고 산 거다. 아니면 남한테 받은 걸 줬던가. 누가 재훈이 형한테 준 선물을 너한테 준 거다"라며 질투했다.
김준호는 "그래도 생일 선물 주는 게 어디냐"라며 곧장 모자를 머리에 써봤지만 턱없이 작은 사이즈였다.
임원희는 "안맞는다. 너무 작다. 맞는 걸 줘야 하지 않냐"라며 한탄했다.
뒤이어 들어온 탁재훈은 "안맞냐. 아닌데? 맞는데? 이거 XL다. 얘 머리가 이렇게 크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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