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준호 생일에 '명품 모자' 무심하게 툭.."남한테 받은거 준 거다" 이상민 질투 ('돌싱포맨')

김수현 2024. 1. 30.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재훈이 김준호에게 명품 생일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탁재훈은 들어오면서 얼마 전 생일을 맞이했던 김준호에게 선물을 무심하게 툭 건넸다.

이를 본 이상민은 "저 형 신경 안 쓰고 산 거다. 아니면 남한테 받은 걸 줬던가. 누가 재훈이 형한테 준 선물을 너한테 준 거다"라며 질투했다.

김준호는 "그래도 생일 선물 주는 게 어디냐"라며 곧장 모자를 머리에 써봤지만 턱없이 작은 사이즈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탁재훈이 김준호에게 명품 생일 선물을 전달했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들어오면서 얼마 전 생일을 맞이했던 김준호에게 선물을 무심하게 툭 건넸다.

이를 본 이상민은 "저 형 신경 안 쓰고 산 거다. 아니면 남한테 받은 걸 줬던가. 누가 재훈이 형한테 준 선물을 너한테 준 거다"라며 질투했다.

김준호는 "그래도 생일 선물 주는 게 어디냐"라며 곧장 모자를 머리에 써봤지만 턱없이 작은 사이즈였다.

임원희는 "안맞는다. 너무 작다. 맞는 걸 줘야 하지 않냐"라며 한탄했다.

뒤이어 들어온 탁재훈은 "안맞냐. 아닌데? 맞는데? 이거 XL다. 얘 머리가 이렇게 크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