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은행 HSBC, 고객 예금보호 준비 소홀로 968억원 벌금 부과받아

유세진 2024. 1. 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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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1013년 3월13일 런던 카나리 워프 금융가에 있는 유럽 최대 은행 HSBC의 본사 모습. 유럽 최대 은행 HSBC가 은행 파산 시 고객들의 예금을 제대로 보호할 대책을 준비하지 못해 5740만 파운드(약 968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영국 규제당국이 30일 밝혔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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