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22년 전 '지우히메' 만났다..이젠 딸과 함께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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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추억이 된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장을 인증했다.
최근 최지우가 개인 계정을 통해 "와..이게 얼마만이지?!!"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제는 한 아이의 어마가 된 최지우가 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젊은시절을 추억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이후 최지우는 각종 광고는 물론,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영화 '여배우들', '좋아해줘' 등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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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최지우가 추억이 된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장을 인증했다.
최근 최지우가 개인 계정을 통해 "와..이게 얼마만이지?!!"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겨울연가’(2002) 촬영장을 찾은 모습. 이 곳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발왕산으로 설경의 풍경이 담겨있다.
이에 양미라는 " 꺅!!!!! 욘사마와 지우히메다"라며 화려했던 최지우의 과거를 언급하며 반가워했다. 특히 이제는 한 아이의 어마가 된 최지우가 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젊은시절을 추억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최지우는 각종 광고는 물론,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영화 '여배우들', '좋아해줘' 등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9살 연하 비연예인과 1년 여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혔다. 최지우의 남편은 생활 앱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최지우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뒤 태교에 전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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