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똑 닮은 딸 “두 예술가가 만나 낳아 예술” (금쪽상담소)

유경상 2024. 1. 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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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재능을 똑 닮은 딸을 자랑했다.

1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정형돈이 "부부 공연이 유명한데 이제 따님까지 같이 공연을 한다고?"라고 물으며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 딸 남예술까지 함께 한 공연 영상이 공개됐다.

정형돈은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아이를 낳았는데 예술 쪽이야 말해 뭐하냐"고 감탄했고 오은영도 "DNA는 과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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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재능을 똑 닮은 딸을 자랑했다.

1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정형돈이 “부부 공연이 유명한데 이제 따님까지 같이 공연을 한다고?”라고 물으며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 딸 남예술까지 함께 한 공연 영상이 공개됐다. 남예술은 아빠를 닮아 춤에도, 엄마를 닮아 판소리에도 재능을 보였다.

오은영도 “따님 실력에 깜짝 놀랐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이라고 감탄했다. 예술이라는 이름은 팝핀현준이 직접 지었다고. 팝핀현준은 “제가 원래 남씨다. 두 예술가가 만나 낳은 자식이라 얼마나 예술일까. 태명을 예술로 했다. 어른들에게 본명도 이렇게 쓰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해서 문화 예술할 때 예술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박애리는 “딸이 아빠와 잘 놀아준다. 아빠가 놀아주는 것도 있는데. 딸이 엄마랑 놀아주고 아빠랑 놀아준다”고 딸을 칭찬했다. 정형돈은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아이를 낳았는데 예술 쪽이야 말해 뭐하냐”고 감탄했고 오은영도 “DNA는 과학”이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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