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4대 의장 후보에 한상우 위즈돔 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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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한상우 위즈덤 대표를 차기 의장 후보로 확정했다.
코스포는 이날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한 대표를 차기 의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저출산 문제 해결 만큼이나 중요한 게 창업이다. 국내 창업기업의 고용 규모만 5만명이 넘는다"라며 "코스포가 창업 전도사, 소비자 후생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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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한상우 위즈덤 대표를 차기 의장 후보로 확정했다.
코스포는 이날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한 대표를 차기 의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내달 27일 총회에서 4대 의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 대표는 코스포 설립 초기부터 이사로 활동하며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코스포는 규제 속에서도 비즈니스모델(BM)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한 대표는 2009년 위즈돔을 설립했다. 위즈돔은 스마트 버스 공유·운영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버스 운용 통합 관제 시스템 '아이보스(AIBOS)'를 기반으로 매일 3300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월평균 운행은 11만건, 탑승은 180만건, 순 이용자는 10만명에 달한다.
한 대표는 "저출산 문제 해결 만큼이나 중요한 게 창업이다. 국내 창업기업의 고용 규모만 5만명이 넘는다"라며 "코스포가 창업 전도사, 소비자 후생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포는 2237개 스타트업 및 혁신기업이 동참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다. 회원사 연매출 규모는 20조1497억원, 누적투자 규모는 29조4397억원, 회원사 고용 규모는 5만4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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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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