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채용 의혹’ 文 전 사위 소환 조사

안승길 2024. 1. 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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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29)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서 씨에게 채용 과정 등을 물어보려 했으나, 서 씨 측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사이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으며, 당시 청와대 관계자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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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29)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서 씨에게 채용 과정 등을 물어보려 했으나, 서 씨 측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사이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으며, 당시 청와대 관계자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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