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는 천상계, 아까운 사람"…팔불출 아내 자랑

박하나 기자 2024. 1. 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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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금쪽 상담소'에 출격해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결혼 14년 차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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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0일 방송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금쪽 상담소'에 출격해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결혼 14년 차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애리가 먼저 남편 팝핀현준의 매력을 알리고자 출연했다고 밝히며 "저는 아직도 남편의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남편은 너무나 좋은 사람인데, 사람들이 잘 몰라주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팝핀현준 역시 아내 박애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봤던 사람 중에 인간계가 아니다, 박애리 씨는 그냥 아깝다"라고 부연하며 남다른 금슬을 뽐냈다.

그러나 팝핀현준은 "마누라 잘 만났다", "장가 잘 갔다" 등, 두 사람의 행복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의 무례한 언사에 상처가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부부는 두 사람이 언제 이혼할까 주시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힘들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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