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하연주, 친언니 이소연 향한 칼날

이기은 기자 2024. 1. 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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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소연 정체를 알면서도 그를 자극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7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간 묘한 운명이 그려졌다.

이날 배도은은 친언니 이혜원 정체를 알게 된 상황이었지만, 혜원은 아직 도은아 자신의 친동생임을 모르는 상태였다.

배도은은 혜원과 오수향(양혜진)이 있는 사무실에 일부러 꽃을 보냈고, 혜원은 그런 꽃바구니를 모두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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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소연 정체를 알면서도 그를 자극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7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간 묘한 운명이 그려졌다.

이날 배도은은 친언니 이혜원 정체를 알게 된 상황이었지만, 혜원은 아직 도은아 자신의 친동생임을 모르는 상태였다.

도은은 혜원에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 했다. 배도은은 혜원과 오수향(양혜진)이 있는 사무실에 일부러 꽃을 보냈고, 혜원은 그런 꽃바구니를 모두 부쉈다. 혜원은 배도은 정체를 알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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