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혜 채용 의혹’ 文 전 사위 소환 조사
안승길 2024. 1. 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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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29일)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서 씨에게 채용 과정 등을 물어보려 했으나, 서 씨 측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이 전 의원이 창업한 이스타항공 자금으로 세워진 타이이스타젯에 서 씨가 채용된 과정 사이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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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29일)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서 씨에게 채용 과정 등을 물어보려 했으나, 서 씨 측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이 전 의원이 창업한 이스타항공 자금으로 세워진 타이이스타젯에 서 씨가 채용된 과정 사이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당시 청와대 관계자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검찰은 앞서 대통령 기록관을 압수수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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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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