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홍콩·리비아 공관도 철수…재외공관 44개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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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홍콩과 아프리카 리비아에서도 공관을 철수해 작년 하반기 국경봉쇄 완화 이후 폐쇄가 확인된 재외공관이 9개로 늘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홍콩과 리비아에서도 북한 공관이 추가로 폐쇄된 점이 파악돼 북한 재외공관이 44개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 폐쇄를 두고 북한은 외교 역량의 효율적 재배치 차원이라고 주장하지만, 정부는 대북제재 강화에 따른 재정난이 주요 배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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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홍콩과 아프리카 리비아에서도 공관을 철수해 작년 하반기 국경봉쇄 완화 이후 폐쇄가 확인된 재외공관이 9개로 늘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홍콩과 리비아에서도 북한 공관이 추가로 폐쇄된 점이 파악돼 북한 재외공관이 44개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 폐쇄를 두고 북한은 외교 역량의 효율적 재배치 차원이라고 주장하지만, 정부는 대북제재 강화에 따른 재정난이 주요 배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717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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