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지난해 부동산 경매 급증 외
KBS 지역국 2024. 1. 30. 20:09
[KBS 청주]지난해, 충북에서 대출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크게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부동산 임의 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 건수는 5천 백여 건으로 1년 전, 3천 5백여 건보다 43.5%가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6만 5천여 건에서 10만 5천여 건으로 62%가 증가했습니다.
“충북 4년새 초미세먼지 29%↓…잦은 비 영향”
충청북도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에 20㎍으로, 2019년보다 29% 줄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대해 평년보다 비가 자주 내렸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청주상당 정우택·동남4군 이재한 출마 선언
충청북도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에 20㎍으로, 2019년보다 29% 줄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대해 평년보다 비가 자주 내렸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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